Imagine your gore plant
윤상혁 작가는
수분을 머금은 흙덩어리 표면을 급속도로 가열하여 갈라지게 하는 트임 기법을 주로 활용합니다.
갈라진 줄무늬 사이로 또 다른 색의 속살이 드러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
마치 파충류 피부와 같이 거친 질감과 정형화되지 않은 형태는 어쩌면 우리가 가진 야생의 식물과 가장 잘 어울릴지 모릅니다.
작업 방식 특성상 제품 하나마다 무늬 및 컬러의 차이가 발생해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화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.
윤상혁 (@gogibanchan7)
서울대학교 미술 대학 졸업
2018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
2016 메종&오브제 한국 작가 단체전
2014 대한민국 도예공모전 수상
INTERNATIONAL SHIPPING AVAILABLE
We ship packages using FedEx Priority- which is the fastest way for worldwide delivery.
Average Delivery period - 2~5 Business days
U.S. - 2~3 Business days , Asia - 2-3 Business days